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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2차 턴키공사' 건설사 담합 조사

이호건 기자

입력 : 2013.03.28 01:54|수정 : 2013.03.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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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한진중공업, 삼환기업, 한라건설, 계룡건설 등 5개 건설사가 4대강 사업 2차 턴키 공사를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4대강의 보를 만드는 1차 턴키 공사의 입찰과정에서 19개 건설사가 밀약한 사실을 적발하고 1천 11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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