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공공부지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들어섭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의 글렌데일 시의회는 어제(26일) 오후 시립 중앙 도서관 앞 공원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해온 가주한미포럼은 곧바로 건립 작업에 착수해 오는 6월 기림비를 제막할 계획입니다.
글렌데일 시 당국은 위안부 건립 부지만 제공할 뿐 건립 비용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건립 기금 만7천 달러를 모아 적립해둔 가주한미포럼은 총 건립 비용을 약 3만 달러로 추산하고 나머지 만 3천 달러를 모금을 통해 조달할 예정입니다.
또 위안부 기림비 형태는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을 본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 뉴욕과 뉴저지주에는 모두 3개의 위안부 기림비가 공공부지에 세워져 있지만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서부 지역에는 공공부지에 위안비 기림비가 없었습니다.
미국 동부 뉴욕과 뉴저지주에는 모두 3개의 위안부 기림비가 공공부지에 세워져 있지만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서부 지역에서는 공공부지에 위안비 기림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