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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의동 원단제조업체서 불…2800만 원 피해

윤나라 기자

입력 : 2013.03.27 15:01|수정 : 2013.03.27 15:01


오늘(27일) 오전 10시 15분쯤 서울 구의동 한 건물 지하 1층의 원단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와 원단, 집기류 등을 태워 2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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