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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그겨울 스태프에 화장품 선물 ‘남다른 센스’

손재은

입력 : 2013.03.26 16:58|수정 : 2013.03.26 16:58


배우 조인성이 출연 중인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을 했다.

조인성은 최근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광고 모델을 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장품을 감사의 선물로 준비했다.

그가 직접 나눠주는 깜짝 선물을 받은 현장 스태프들은 피곤함도 잊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 측은 “추운 날씨에 밤샘 촬영을 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피부를 위해서 조인성이 특별한 선물을 해주었다.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7일 1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바람이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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