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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조직서 MB 정부 상징 '녹색' 지운다
김민표 기자
입력 : 2013.03.26 10:06
이명박 정부가 각 부처 조직에 도입한 '녹색'이라는 명칭이 새 정부에서는 대부분 사라집니다.
환경부는 녹색환경정책관은 환경정책관으로 녹색기술경제과는 환경기술경제과로 명칭을 바꿔 직제를 개편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녹색미래담당관을 연구개발담당관과 합치면서 미래전략담당관으로 변경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부서 명칭에 녹색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게 이상하고 국민이 보기에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 수 없다는 지적이 많아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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