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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 백령도 방문…"北 도발시 철저히 응징"

이종훈 기자

입력 : 2013.03.25 18:03|수정 : 2013.03.25 18:27


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25일) 천안함 3주기를 하루 앞두고 백령도의 해병 6여단을 방문해 "북한이 도발한다면 추가 도발을 아예 생각도 못하도록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다시는 천안함 사건과 같은 기습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적이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로 도발 원점을 응징하고 지원세력을 타격한 뒤 지휘세력까지 타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월내도 등 최전방 곳곳을 수차례 다니며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는 남남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전술로도 보이지만 실제 도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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