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3차원이 영상의 입체감이라면 5차원은 화면을 보면서 냄새와 촉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던 영상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처음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진재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60도의 원형 화면! 그 한 가운데서 입체안경을 끼고 있으면 바다에 빠진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
평면인지 입체적인지 헷갈리는 화면, 스크린 속의 캐릭터가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합니다.
모나리자의 눈썹을 그려 넣을 수도, 미소짓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방금 찍은 사진을 또 다른 화면으로 날려보낼 수도 있습니다.
입체화면에 흔들리는 의자, 여기에 직접 화면에 참여할 수 있는 5차원의 체험장은 압권입니다.
[문영미/부산 양정동 : 조그만 공간에서 다른 세상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유익합니다. 애들 데리고 와서 보여주고 싶어요.]
입체화면 즉 3D를 직접 제작해 볼 수도 있습니다.
거대한 화면에는 신재생 에너지 생성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노를 저어야 가는 조정경기는 팀웍이 핵심입니다.
[이명근/아이리얼(주) 사장 : 에듀테인먼트(Education+Entertainment), 디지로그(Digital+Analog)가 많이 합쳐져 있습니다.]
얼음이 없어도 이곳에서는 스케이트를 탈 수 있습니다.
3D기술에 영상콘텐츠와 IT가 결합한 국내 최초의 ICT산업의 체험장인 것입니다.
부산 센텀이 세계적 문화영상콘텐츠 도시가 되는 또 하나의 기반이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