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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내연모' 특별 출연…그가 깜짝 놀란 이유는?

강선애 기자

입력 : 2013.03.25 13:38|수정 : 2013.03.25 13:38


배우 신소율이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이하 ‘내연모’)에 특별 출연한다.

25일 ‘내연모’ 제작진은 신소율의 특별출연 현장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청중 사이에서 크게 놀란 모습이다. 어떤 상황이길래 신소율이 두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핫스타로 떠오른 신소율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차기 행보를 아직 정하지 않은 그는 ‘내연모’에 특별출연해 시청자에 깜짝 인사를 전한다.

드라마 '내연모'는 이응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이 여야(與野)와 전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짜릿한 비밀연애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만든 권기영 작가와 손정현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 ‘내연모’에는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공형진 등이 출연한다.

‘내연모’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4월 초순 첫방송될 예정이다.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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