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땅값이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땅값이 12개월 연속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땅값이 전월대비 평균 0.07% 오른 가운데 세종시는 지난달 0.63% 올라, 지난해 3월부터 월별 상승률 전국 1위를 지켰습니다.
국토부는 세종시내 땅값 급등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기대감이 있는 인천 연수구도 0.348%로 비교적 땅값 상승률이 컸습니다.
또 경북 예천군이 경북도청 이전 호재로 0.214% 올랐고, 보금자리 주택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시가 0.189%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1월 0.06% 하락했던 서울의 땅값은 2월 들어 다시 0.06% 올라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