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상담 지원을 총괄하는 '행복교육지원본부'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청사 별관에 마련된 행복교육지원본부는 일선 학교와 지역교육청에 설치된 상담교실과 상담센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일선 학교 차원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심각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문제 해결에 직접 개입하는 긴급 지원업무도 담당합니다.
지금까지 위 클래스와 위 센터는 학교폭력이나 따돌림, 학습부진 등 다양한 원인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을 상담 또는 교육해왔지만, 시교육청 내에 지원부서가 분화돼 있어 총괄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행복교육지원본부에는 전문상담사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 7명이 상주하며 위 센터나 일선 학교를 상대로 컨설팅이나 연수,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