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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투자손실 JP모건, 최고 위기 관리상 수상

입력 : 2013.03.24 02:48


지난해 '런던고래' 사건에서 파생투자 상품 투자로 큰 손실을 본 미국의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미국 금융전문 월간지 IR매거진이 수여하는 '최고 위기 관리상'(Award for Best Crisis Management)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R매거진의 '최고 위기 관리상'은 미국 투자 관련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손실, 사고 등으로 고통을 겪은 기업 중에서 수상 업체를 선정한다.

이 월간지는 700여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올해 수상 업체로 JP모건체이스를 뽑았다.

JP모건체이스는 지난 2011년에도 이 상을 받았다.

IR매거진 조사에서 투자자들은 JP모건체이스가 '런던고래' 사건 수습과정에서 월스트리트와 의사소통을 잘했다고 평가했다고 WSJ는 전했다.

제임스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도 상을 받았다.

(뉴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