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발생한 불로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1공장이 휴일인 내일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명피해가 없는데다 공장 내부 피해도 거의 없어 오늘 안에 현장조사와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정상 가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이넥스 공장은 어제 오후 조업 중 용융로 부원료인 적열코크스 일부가 용융로에 바람을 불어넣는 고온의 대풍구 틈새로 유출되면서 불이 났습니다.
회사 측과 경찰은 일단 조업과정 중에 이상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면서도 현장 정밀감식을 통해 안전관리 미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