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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엔 인권결의는 정치 협잡 행위…전면 배격"

안정식 기자

입력 : 2013.03.23 10:32|수정 : 2013.03.23 10:32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정치협잡행위"라며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문답을 통해, "유엔 인권이사회는 인권의 정치화와 반북 인권결의 행위에 종지부를 찍고 미국의 국가 주권 유린행위부터 문제시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외무성대변인은 또,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없애보려는 미국의 적대행위가 가중될수록 북한의 반미 전면대결전 강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그제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22차 이사회를 열고 '북한 인권 조사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47개 이사국의 컨센서스 방식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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