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상이변으로 어민들이 양식어류를 제값을 못 받고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양식어류 생산량은 7만 6천여톤으로 전년보다 5.3%, 3천 8백여톤 증가했습니다.
반면, 생산금액은 7천 341억원으로 전년보다 4,8%, 371억원 감소했습니다.
생산량 증가에도 생산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잦은 한파와 태풍 등으로 어민들이 다 자라지 않은 어류를 서둘러 출하했기 때문입니다.
어종별로는 전체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넙치류가 전년보다 3.5% 줄었고, 우럭이나 숭어류는 각각 33.1%, 20.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