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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양식어류 생산량 증가에도 생산액은 감소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03.21 14:08


지난해 기상이변으로 어민들이 양식어류를 제값을 못 받고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양식어류 생산량은 7만 6천여톤으로 전년보다 5.3%, 3천 8백여톤 증가했습니다.

반면, 생산금액은 7천 341억원으로 전년보다 4,8%, 371억원 감소했습니다.

생산량 증가에도 생산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잦은 한파와 태풍 등으로 어민들이 다 자라지 않은 어류를 서둘러 출하했기 때문입니다.

어종별로는 전체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넙치류가 전년보다 3.5% 줄었고, 우럭이나 숭어류는 각각 33.1%, 20.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