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북한 체제의 `돈줄'을 죄는 제재법안을 조만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핵무기 개발 움직임이 동아시아의 핵무장 경쟁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지난 2005년 불법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마카오 소재 방코델타아시아의 북한 계좌를 동결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대북 제재방안을 초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환 관리를 받지 않고 금 또는 각국의 통화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경화에 대한 북한의 접근을 제한하고 핵 확산방지 노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초당적인 지지를 받는 가운데 북한의 경화 차단과 은행 제재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