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하원이 현지시간으로 오늘(21일)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합니다.
결의안에는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설명한 뒤 일본 정부에 위안부의 존재와 책임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깁니다.
다만 일본 정부에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저지주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고 표결은 낮 1시부터 4시 사이에 이뤄집니다.
정파를 떠나 의원들 간에 대체적인 합의가 이뤄진 만큼 이변이 없는 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레타 와인버그 뉴저지주 상원 의원과 고든 존슨, 코니 와그너 하원 의원은 지난해 9월 각각 상원과 하원에 성노예 표현이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