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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책 강구"…방통위 "국가 기간전산망은 안전"

이병태 기자

입력 : 2013.03.21 02:19|수정 : 2013.03.2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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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민관군 합동 대응팀으로 사이버위기 대책본부를 구성해서 이번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청와대 대변인 : 대통령께서는 "우선 조속히 복구부터 하라, 또한 원인 파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파악해 대책을 강구하라"라고 지시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가 기간 전산망은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경식/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 : 정부 통합 전산 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국방부는 군 전산망에 외부 침입 흔적은 없지만 대규모 전산망 마비사태가 발생한 만큼 정보작전 방호 태세인 '인포콘'을 4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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