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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호 소이가 남자5호에게 거절의 뜻을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6기 여자 연예인 특집 3부에서 여자1호 소이는 남자5호로부터 손 편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자1호는 “저는 편지 딱 받았을 때 그림 그렸겠다. 재밌겠다”라며 “근데 저는 5호님 편지를 받고 결정적인 한방을 한 거잖아요. 고맙고”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여자1호는 “근데 제가 좋아했던 만화 캐릭터를 그린 분이라 너무 친근했다”라며 “그래서 진짜 오빠 같다. 잘 챙겨주는 오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자5호에게 거절의 뜻을 밝혔다.
한편 남자5호는 “그냥 편한 사람이다”라며 여자1호의 반응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