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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강예빈, 장윤정과 섹시 댄스 배틀

강선애 기자

입력 : 2013.03.20 19:27|수정 : 2013.03.20 19:27


UFC 한국인 최초 옥타곤 걸로 유명한 방송인 강예빈이 가수 장윤정과 섹시댄스 배틀을 벌였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평소 친분이 있는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팀을 이뤄 출연했다.

MC 이휘재는 “남자 시청자들의 아침잠을 깨울만한 아찔한 댄스를 보여 달라”고 강예빈에게 주문했다. 이에 강예빈은 아찔한 굿모닝 댄스를 과감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콜라병 몸매의 강예빈이 뽐내는 볼륨감 넘치는 웨이브는 주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이휘재는 MC 장윤정에게도 섹시댄스를 보여 달라 주문했다. 장윤정은 다소 코믹한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섹시 댄스가 아닌 수면 댄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이 출연한 ‘도전1000곡’은 오는 24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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