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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전산 마비 신속히 사태 파악" 지시

정준형 기자

입력 : 2013.03.20 15:36|수정 : 2013.03.20 17:41


KBS와 MBC를 비롯한 일부 방송사와 금융사들의 전산망이 마비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도 사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위기관리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련 비서관들과 함께 합동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전산망 마비 사태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북한의 사이버 테러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방송사와 금융사 전산마비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신속히 사태를 파악해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상황이 파악되는대로 전산마비 사태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