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협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 한국씨티은행과 외환은행 등에서 고객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명보험은 PCA생명, 손해보험은 에르고다음다이렉트, 금융투자회사는 유진투자가 불만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접수한 금융민원은 총 9만 5천건으로 전년보다 11.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 부문이 4만8천건으로 18.8% 급등했고 은행·비은행은 4만 3천건으로 7.0%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수협과 농협은 최근 경기둔화로 농어민의 부채상환 능력이 떨어진 탓에 대출금리 조정 관련 민원이 많았고, 외국계 은행은 공격적 마케팅에 따른 불만이 많이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