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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언 美 재무차관, 임성남 본부장과 대북제재 논의

정호선 기자

입력 : 2013.03.20 09:53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코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이 오늘(20일) 오후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대북 제재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코언 차관은 오후 3시로 예정된 회동에서 임 본부장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094호의 이행 방안을 비롯해 대북 금융제재 문제를 전반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어제 일본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 코언 차관은 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조선무역은행에 대한 금융제재에 동참해 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청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코언 차관은 오늘 오전에는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북한, 이란 제재 문제에 대해 협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