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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X-레이 방사선량, 병원별로 89배 격차

김민표 기자

입력 : 2013.03.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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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자의 X-레이 촬영에 사용하는 방사선량이 병원에 따라 많게는 90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13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병원별로 차이가 가장 큰 부위는 골반을 앞에서 찍을 때로, 최고값과 최저값의 차이가 89배였습니다.

식약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아 환자의 각 부위별 방사선 노출량 권고 기준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