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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정체 들통 위기?…박상민 의심

손재은

입력 : 2013.03.17 23:23|수정 : 2013.03.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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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강지환의 존재를 의심했다.

17일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 14회에서 지세광(박상민 분)은 이강석이 이차돈(강지환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차돈의 행적을 쫓았다.

지세광은 술을 마시던 중 과거 박기순(박순천 분)이 이차돈을 보자마자 이강석의 이름을 불렀던 사실을 기억해냈다.

이에 지세광은 이강석이 자란 고아원에 찾아가 생활기록부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 했다.

이미 이차돈이 손을 써 생활기록부의 사진을 바꿔놓고 관리를 하는 사람을 매수한 것. 지세광은 “이차돈이 이강석이 아니었다”며 망연자실했다.

한편 이차돈은 복수의 첫 번째 타깃으로 은비령(오윤아 분)을 선택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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