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배우 강지환이 오윤아를 첫 번째 타깃으로 선택했다.
17일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 14회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은 지세광(박상민 분) 일행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이차돈의 첫 번째 타깃은 은비령(오윤아 분). 이차돈은 황해신용금고 지분 6%을 가지고 있는 고사장의 법정 대리인이라는 사실을 이용했다.
은비령은 이를 알고 이차돈에게 손을 내밀었다. 고사장의 지분 6%를 내어주면 이차돈을 황해신용금고 법정 대리인으로 내세우겠다는 조건이었다.
한편 이차돈은 이번 복수를 위해 만만의 준비를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