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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아드리안 아난타완 씨의 바이올린 연주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른쪽 손과 팔 일부가 없는 상태로 태어난 그는 9세 때부터 활을 쥘 수 있는 주걱 모양 보조기구를 팔에 붙여 바이올린을 연주해 왔는데요, 연주활동 외에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같은 처지에 놓인 장애우들의 예술활동도 독려하고 있어 많은 학생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활을 켜는 감동의 바이올리니스트 영상,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