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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박상민, 악몽에 진땀 뻘뻘 “뭐하는 짓이야”

손재은

입력 : 2013.03.16 22:46|수정 : 2013.03.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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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악몽에 시달렸다.

16일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 13회에서 지세광(박상민 분)은 술에 취해 이차돈(강지환 분)의 도움으로 집에 들어왔다.

곧바로 소파 위에 누어 잠이 든 지세광은 환자복을 입은 박기순(박순천 분)이 자신의 입 속에 약물을 넣는 모습을 확인하게 됐다. 

지세광은 박기순에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물었고 박기순은 “맛있어. 내 남편에게 준 독극물이야. 너도 짜릿한 맛을 봐야지”라며 회심의 미소를 띠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악몽. 지세광은 소파 위에서 떨어지며 잠에서 깨어났다.

한편 이차돈은 기억을 되찾아 지세광에게 복수의 칼을 꺼내며 고군분투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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