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하차소감 "무릎팍도사 마지막 촬영 끝내고 눈감은 광희입니다"

'야망동자' 광희가 '무릎팍도사' 하차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지난 15일 오후 제국의아이들 공식 미투데이에 "봄날처럼 노란색이던 야망동자의 '무릎팍도사' 졸업식!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추억에 잠긴(?) 아니 눈감은 광희입니다. 무한으로 광희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엄청난 모습으로 인사드린다고 전해 달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무릎팍도사'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받은 꽃바구니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꽃바구니를 얼굴에 가까이하고 활짝 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다소곳한 표정으로 꽃바구니를 소중하게 감싸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광희는 "야망동자 광희여 영원하라~.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 현장은 시끌시끌"이라며 마지막 촬영 현장 소식을 전했다.

광희 하차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하차소감, 아쉽다", "야망동자 광희, 나름 재미있었는데 또 봤으면...", "광희 하차소감, 뭉클하다", "광희 하차소감...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희 소감 사진=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