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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기습키스, 미녀 마술사에게 적극적 애정행각 '선화 질투할라'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3.15 20:01|수정 : 2013.03.15 20:01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기습키스가 화제다.

최근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 참여한 광희가 미녀 마술사의 볼에 기습 키스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마술사 이네스는 자신의 입을 가린 채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처럼 스케치북을 들고 나타났다. 시작에 앞서 스케치북을 통해 광희에게 함께 마술에 참여해 줄 것을 제안하며 광희를 불러냈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광희는 환호성을 질러대 남성 패널들의 시기 어린 부러움을 샀다.

이후 '나에게 키스 해 달라'는 스케치북의 글씨가 나오자 다른 남자 출연자들이 머뭇거린 것과 달리 광희는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 기습키스를 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같은 광희의 기습키스에 데프콘은 "이제 한선화에게 죽었다"며 겁을 줬고 정준하 역시 "선화가 보고 있을텐데"라며 가상결혼 파트너를 상기시켰지만 광희는 "난 입에다가 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선화는 드라마에서 키스를 한다"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술사 이네스와 광희의 키스신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희 기습키스=MBC)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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