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민주 "채동욱 '스폰서 검사' 사건 축소·은폐"

이한석 기자

입력 : 2013.03.15 18:05


민주통합당은 채동욱 검찰총장 내정자가 이른바 '스폰서 검사' 사건을 축소·은폐했다며 검찰개혁의 적임자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채 내정자는 지난 2010년 스폰서 검사 사건의 진상조사단장을 맡아 사건을 축소·은폐했다"며 "검은 커넥션을 감춘 인물을 검찰개혁의 중심이 되어야 할 총장에 지명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대통령의 검찰 개혁 약속과 이행 의지에 대해 깊은 의문을 표시한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자질 검증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