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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사의 표명…내주 퇴임할 듯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03.15 09:55|수정 : 2013.03.15 11:36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오늘(15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권 원장의 임기는 아직 1년 정도 남았지만, 새 정부의 원활한 정책결정을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원장은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금융위원장에 내정된 지난 2일 금융위에 사의를 표했지만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자리를 지켜달라는 신 내정자의 요청으로 사의 표명을 미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임 금감원장에는 관료 출신의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