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보유한 미사일 '파즈르-5'를 포함해 두 종류의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사일 시험 발사가 육군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나지트-10'과 '파즈르-5'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파즈르-5는 하마스가 지난해 11월 이스라엘과 교전 과정에서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을 겨냥해 처음으로 발사한 미사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탄투 중량 90㎏에 사거리가 75㎞에 달하는 파즈르-5는 가자지구에서 발사했을 경우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 이스라엘의 주요 도시를 거의 사정권 안에 두게 됩니다.
나지트-10의 사거리는 10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