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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보조금 경쟁' 이통사에 추가 과징금

유성재 기자

입력 : 2013.03.14 21:41|수정 : 2013.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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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연말연시 2주 동안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 보조금 실태 조사 결과에 따라 SK텔레콤에 31억 원, KT에 16억 원, LG 유플러스에 5억 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기존의 보조금 규제방식으로는 시장 과열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동통신 요금과 보조금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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