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무총리실장은 "정부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는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폭력근절 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경상북도 경산에서 피해학생이 자살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 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전국 740만 명의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를 합하면 사실상 국민 모두가 학교폭력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새 정부는 국민 행복과 안전을 국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학교폭력을 포함한 4대악 척결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