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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더치페이 해명 "남자 2호 미안. 다음엔 내가 삼겹살 살게"

입력 : 2013.03.14 16:59|수정 : 2013.03.14 16:59


가수 소이가 더치페이 발언을 해명했다.

소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2호야 미안해. 난 첫 만남에 돈을 많이 쓰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음엔 삼겹살 먹자. 내가 살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미지앞서 소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남자 2호와 식사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음식 값 계산에 대해 잇달아 더치페이를 주장해 실랑이를 벌였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려 이것을 해명한 것이다.

소이 더치페이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 더치페이 해명, 더치페이가 왜 나빠?", "소이 더치페이 해명, 뭐 그럴 수도 있지", "소이 더치페이 해명 센스있는 여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는 오는 20일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소이 더치페이 해명 사진=소이 트위터 및 SBS '짝' 방송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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