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14일 대형의류 매장을 돌며 전시된 상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의류매장에서 70만원 상당의 여성용 핸드백을 훔치는 등 이때부터 지난 9일까지 청주시내 의류매장 10여곳을 돌며 19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매장 종업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매장 내 진열된 구두와 미용용품, 핸드백 등 25점의 상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매장 CC(폐쇄회로) TV를 확보해 수사를 벌이던 중 매장에 A씨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반씨를 붙잡았다.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