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KAIST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에 한만수 이화여대 교수를 내정한 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대학교수 경력 이외에 별다른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없는 최문기 교수가 미창부 장관 내정자로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만들어지지 않은 미창부의 장관 내정자를 다시 발표하는 데 대해 청와대의 고집스러움을 느낀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에 대해선 "하필이면 국민적 박탈감의 상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을 임명하려는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