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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들고 등장한' B.A.P “반전 매력 살아있네”

이정아

입력 : 2013.03.14 13:06|수정 : 2013.03.14 13:06


B.A.P(비에이피)가 팬카페를 통해 화이트데이 기념 영상 메시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B.A.P의 소속사 측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B.A.P의 팬카페와 TS 공식 채널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B.A.P - White Day Message to BABY’라는 제목으로 1분가량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B.A.P는 “오늘은 BABY들을 위해서 B.A.P가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는 멘트로 영상 메시지의 말문을 연 B.A.P 멤버들은 블랙 의상을 입고 별 모양의 사탕을 각자 손에 든 채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메시지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 더 오래 함께 할 것을 당부하는 말로 영상 메시지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팬바보’ 임을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설레서 잠을 못 자겠다” “내가 저 사탕이 되고 싶다” “베이비라 행복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화이트데이에도 잊지 않고 팬들을 챙긴 B.A.P에게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B.A.P는 이번 주에도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의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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