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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후진하던 차가 매장 안까지 들어온 황당한 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도넛 판매장 안으로 창문을 부수고 돌진해 들어왔습니다.
후진하던 차가 매장을 박살 내고는 가까스로 멈춘건데요.
매장 안에 있던 사람들, 깜짝 놀랬습니다.
커피를 사서 여유롭게 나가던 남성은 충격에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승용차가 사람을 덮치진 않아서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차를 몰았던 여성 운전자는 발이 페달에 끼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까 차가 그만 매장 안으로 돌진해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