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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건강 적신호, 심장질환 올 수도 있어 '음식 조절 필수'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3.12 18:54|수정 : 2013.03.12 18:54


방송인 하하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2일 방송되는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서는 하하와 출연진들이 요리 대결에 앞서 건강 체크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선 녹화에서 하하는 출연진들과 함께 건강 체크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건강 체크 결과 가장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하하였다.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질환이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예상치 못한 진맥결과에 하하는 매우 놀랐지만 다행히도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식습관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더한다면 충분히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 건강 적신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신랑 하하, 건강 신경써야겠네", "하하 건강 적신호 새신랑이 어쩌다", "하하 건강 적신호 아내 별이 잘 챙겨 주길", "하하 건강 적신호, 바쁜 활동 중에도 건강 신경 쓰시길", "하하 건강 적신호 건강 잘 챙겨서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가 건강에 적신호 판정을 받는 모습은 12일 오후 9시50분 QTV '죽녀죽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하 건강 적신호=QTV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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