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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 실종 선원 익사체로 발견

입력 : 2013.03.12 15:38


11일 전남 여수해상에서 실종됐던 어선 선장 김모(56)씨가 12일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7시께 여수 소라면 해상에서 실종됐던 D호(0.55t)선장 김씨가 12일 자신이 사는 소라면 달천 마을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사고 전 친척 김모씨와 휴대전화로 사고 해역 주변 참꼬막 양식장에서 굴덩어리 제거작업을 마치고 귀가하겠다고 통화를 한 후 소식이 끊겼다.

해경은 D호가 사고 당일 오후 9시 15분께 사고 해역 암초 주변에서 스크루가 심하게 휘어지고 전복된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배가 암초에 충돌, 바다에 빠지면서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여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