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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정윤호, 권상우 멱살 잡아 "김성령에게 접근하지 마"

조성필

입력 : 2013.03.11 23:35|수정 : 2013.03.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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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훈이 주대해의 행방을 묻는 하류의 멱살을 잡았다.

11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7회에서 백도훈(정윤호 분)은 주다해(수애 분)와의 결별로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하류(권상우 분)는 주다해가 외국으로 떠나기 전에 복수를 끝마치려고 했던 것. 하류는 “주다해와 나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남아있어”라며 주다해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백도훈은 “해결할 문제? 무슨 문제? 아직도 내가 모르는 게 남아있나?”라며 “내게 접근한 것부터 다 이미 계산돼 있었어. 그런 것도 난 모르고 형이라고 웃고 떠들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백도훈은 “우리 누나한테는 진심이야?”라며 “누나한테 접근하지 마. 더 이상 주다해 찾지도 말고 떠들지 마”라며 하류의 계획된 접근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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