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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지아앓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입력 : 2013.03.11 10:01|수정 : 2013.03.11 10:01


기성용 지아앓이 고백이 화제다.

축구 선수 기성용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아우 너무 이쁘다. 지아야..." 라는 글을 남겨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송중국의 딸 지아 양의 팬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도 리틀키가 더 예쁠거야 훗.. 오늘도 굿 데이! 모두" 라는 글을 남겨 자신의 2세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 웃음을 자아 냈다.

기성용 지아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지아앓이, 요즘 대한민국은 아빠 어디가의 아가들 앓이중", "기성용 지아앓이, 얼른 결혼해서 리틀키를 보여달라", "기성용 지아앓이, 지아 진짜 귀엽고 예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 지아앓이 사진=기성용 트위터 및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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