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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협박으로, 전국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는 괴소문이 인터넷에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교령은 모두 근거 없는 뜬소문이고, 학생들은 오늘(11일) 정상 등교해야 합니다.
윤나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전협정 백지화에 의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일시적으로 전국 학교가 휴교한다.'
어제 오후부터 이런 내용의 글들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긴급'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국 초중고와 대학교의 일시적 휴교 및 대응체제 안내라는 제목이 붙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휴교령이 내려진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 : 휴교령이라는 것이, 휴교령을 내릴 만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루머라든지,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는 (휴교령을 내릴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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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 서울 가리봉동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위층 고시원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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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쯤 전에는 부산 거제동 골목길에서 49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깔려 얼굴과 가슴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누워 있던 김씨를 승용차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