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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흑자 3조 9천억 여원 '사상최대'

이민주 기자

입력 : 2013.03.10 12:2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사업 수지 계산에서 사상 최대인 3조9천411억원의 당기잉여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건강보험 사업' 부문에서 3조3천168억원, '장기요양 사업'에서 6천243억원의 당기잉여금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법정준비금 등을 제외하고 건강보험과 장기요양 사업에서 각각 6조638억원과 7천463억원을 차기이월 잉여금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말 기준 법정준비금 총액은 건강보험 사업이 4조5천757억원, 장기요양보험이 1조1천258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사업 부문별 재무상태는 건강보험 사업이 자산 11조9천737억원, 부채 1조3천333억원, 자본(잉여금) 10조6천404억원, 장기요양 사업이 자산 1조9천346억원, 부채 625억원, 자본 1조8천721억원이었습니다.

공단 측은 사상 최대 흑자의 성과를 이뤄낸 것은 공단의 제도적 지출 감소와 지출 효율화 노력 덕이라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