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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강지환, 징계위원회서 혐의 완강히 부인

김재윤 선임

입력 : 2013.03.09 23:06|수정 : 2013.03.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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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이 자신을 둘러싼 혐의들을 부인하며 극의 위기감을 더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11회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세광(박상민 분)의 순순히 시인하라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차돈은 이를 거부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세광은 차돈의 사건을 덮으라는 재규의 전화를 받고 당황하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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