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등교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2명이 근처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1명은 입원했습니다.
학교는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급식을 중지하고 4교시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급식실 소독을 마쳤으며, 학생들이 급식으로 먹은 음식물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