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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장, 통화 평가절하 경쟁 자제 촉구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3.08 18:15|수정 : 2013.03.08 18:15


최근 일본이 엔저로 경제 부양 효과를 누리는 가운데, 중국이 통화 평가절하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은 세계 각국은 화폐정책의 확산효과를 고려해야 하고 평가절하를 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천 부장은 "일본과 미국, 유럽연합이 화폐 가치를 낮추면 중국 같은 신흥 경제권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 주요 경제권의 통화정책 결정자들은 경쟁적인 평가절하를 자제하자는 지난달 G20 회의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평가절하를 추진하면서 환율전쟁이 벌어질 공산이 큰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천 부장으 또 한국, 중국, 일본 간 3국 자유무역협정 협상 시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3국간 첫번째 협상이 조만간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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