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과 합작해 만든 원자로를 올해 처음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관영 영자 신문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 핵공업집단공사 쑨친 사장의 말을 인용해, 올해 말쯤 남미나 아시아 국가에 이 원자로가 건설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태도 때문에 많은 나라가 이 원자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AP 1400이라는 이름의 이 원자로는 중국 국가 핵전 기술공사가 일본 도시바 그룹 산하 웨스팅 하우스 일렉트릭의 AP1000을 바탕으로 만든 원자로인데, 외부 동력이 끊겨도 72시간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