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M이 13일 신곡 '거울앞에서'를 깜짝 발표한다.
GLAM은 지난 1월 발매한 'I Like That'의 인기에 힘입어 바로 후속 활동을 이어간다. GLAM은 7일 공식 페이스북에 신곡 '거울앞에서'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멤버 지니는 개구쟁이처럼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발랄한 힙합걸로 변신했다. 시스루뱅이 눈에 들어오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시스루뱅 정말 잘 어울린다. 시스루 의상도 굿!" "청순하면서도 뭔가 에너지가 넘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GLAM이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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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